2022년 7월 7일 국민의 힘 윤리위원회에서 이준석 대표 중징계 결정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증거인멸 교사에 대한 의혹으로 열린 윤리위원회가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결과로 안 그래도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20, 30세대의 지지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의 자진사퇴는 없다는 뜻을 밝혔으며 두 번의 선거를 승리로 이끈 마당에 성상납과 관련한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품위유지 위반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의신청 등의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징계 여부 다음 달 7일 결정된다
현재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는 문제가 되고 있는 성상납 의혹으로 인해 윤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22일 열린 국민의 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는 취재진을 통해서 당 대표인 이준석에 대해 오는 7월 7일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명의 기회를 주고 심의 후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증거인멸 관련 소명에 나선 이준석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증거인멸과 관련된 의혹에 따르면 성상납 의혹이 발생한 이후 김 정무실장은 제보자를 만나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 증거인멸과 관련하여 품위유지 위반이라는 징계사유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징계수위는 결정되지 않았고 추가 소명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김철근 정무실장은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 절차도 없이 윤리위가 대상자를 직접 조사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님에도, 참고인으로의 소명을 직접 조사로 활용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하며 규정 위반으로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리위는 이대표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징계 여부도 결정된 바 없고 다음 달에 열릴 윤리위원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고 소명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 문제에 대해 "그러한 문제가 존재해야 인멸을 할 것 아니냐"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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