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채널 기대작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 2부 방송을 통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1회 방송에서 시청률 0.9%로 시작해서 2회에서 두배인 1.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Popular Korean drama "Strange Lawyer Woo Young-woo"/韓国人気ドラマ「奇妙な弁護士ウ・ヨンウ)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소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는 천재적인 머리의 소유자로서, 대형 로펌회사 안에서 그녀만의 방식으로 생존해 나가게 됩니다. 2013년 KBS2에서 방영된 굿 닥터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천재의사의 스토리였는데 당시 웃음과 감동으로 최고 시청률 21.5%를 찍으며 흥행에 성공함과 동시에 미국 드라마로까지 수출되며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Popular Korean drama "Strange Lawyer Woo Young-woo"/韓国人気ドラマ「奇妙な弁護士ウ・ヨンウ)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과 관계도
- 박은빈(주인공 우영우 역) -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한 번 보면 기억해버리는 천재 신입 변호사
- 강태오(이준호 역) - 훈남에 완벽한 남자. 왠지 우영우와 썸탈 것 같은 분위기
- 강기영(정명석 역) - 시니어 변호사로 우영우의 사수가 되는 운명
- 백지원(한선영 역) - 대표 변호사로 야심으로는 1위
- 진경 (태수미 역) - 완벽함을 갖춘 변호사
- 주현영(동그라미 역) - 우영우의 똘기 넘치는 친구
- 편성 ENA 채널 수/목 오후 9시
- 다시보기 / 재방송 - 채널 ENAdrama 오후 10시 반부터
(Popular Korean drama "Strange Lawyer Woo Young-woo"/韓国人気ドラマ「奇妙な弁護士ウ・ヨンウ)
1, 2회 방영 소감
일단 변호사 우영우의 남들과 다른 사건에 대한 접근법과 오롯이 사건만을 보며 다가가며 의뢰인의 진정한 사연을 바라볼 줄 아는 모습에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법정 드라마와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이는 마치 굿닥터에서 주인공 박시온(주원 분)이 천재성과 휴머니즘으로 기존 의료진과 조금은 다른 접근방법으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일단 드라마의 시작부분에서는 분명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고, 우영우라는 인물을 통해 따스함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쌓인 피로감 또한 힐링할 수 있게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영우가 우리에게 드라마를 통해서 16부작 동안 어떤 웃음과 감동을 줄지 또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못보신 분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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