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줄어들던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가하고 있는 것이 코로나 19 오미크론 BA5 변이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기존 면역 효과가 없고 고위험군이 BA5 재감염 이전 확진 때 보다 위험(사망률 2배)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BA.5 변이 우세종의 빠른 확산세
우리나라에서 코로나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며칠 동안은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 종인 'BA.5'에 대해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4월부터 새로운 확산을 주도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결국 미국 및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 19의 재유행을 주도하는 우세종이 되었고 다시 환자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의심환자들이 검사를 진행하면서 양성으로 판명이 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 BA.4와 BA5 코로나의 특징
두 가지의 하위변종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로 돌연변이의 특성을 가지고 기존에 확진으로 인한 항체와 ba5는 백신에 의해 생성된 항체 모두를 돌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것이 ba5 증상으로 고위험군이 확진이 되었을 때 사망률이 기존보다 2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같은 경우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전체 인구의 90% 후반대까지 항체가 생성이 된 걸로 알려져 있음에도 다시 BA.4와 BA.5가 확산하고 있으며 영국 등 유럽 국가들에서도 BA.5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
이미 지난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루 4만명 규모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재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다시 하루 15만 명에서 20만 명 수준으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제 곧 여름휴가철 성수기가 돌아오는데 우리나라에서 인구의 이동과 밀집이 최대로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예방대책이 필요해지는 상황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관련하여 느슨해진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벗고 다니는 상황인데 정부에서 다시 마스크와 접촉에 대해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개개인이 마스크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로 개인위생 등에도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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