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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상순 카페 롱플레이 제주 오픈(Famous cafe in Jeju Island-Long play, South Korea)

by ♥♣♧♡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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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44에 이효리와 이상순 카페 '롱플레이(Long play)'가 지난 7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톱스타 이효리의 남편인 유명 뮤지션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한 것인데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Famous cafe in Jeju Island-Long play, South Korea/韓国済州島の有名なカフェ-Long play)

 

이효리이상순 롱플레이제주
이효리,이상순 롱플레이 제주

 

이효리와 이상순 카페 "롱플레이 제주" 오픈

(Famous cafe in Jeju Island-Long play, South Korea / 

韓国済州島の有名なカフェ-Long play)

스타 부부의 카페라는 타이틀은 이미 오픈 전부터 이곳이 "핫 플레이스"로 예약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이 전에 두 사람이 함께 제주살이를 하며 지내던 애월의 주택은 방송을 통해 여행객들을 받으며 역시 "핫 플레이스"였습니다. 핑클의 요정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주도로 내려간 용기와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털털하고 편안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친근한 이웃 같은 스타로 오히려 더 큰 호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카페를 왜 하냐"라고 저격했다는 언론 내용도 보았는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대형 쇼핑몰이 골목상권에 들어간다는 뉘앙스인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전혀 맥락이 없는 생각 같습니다. 오히려 관광객들이 주 수입원인 제주도에서 그들이 랜드마크가 되어 그들로 인해 한 명이라도 더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고 주변까지 함께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스타라고 생각이 됩니다. 두 사람이 돈이 없어서 대도시에서  큰 사업을 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하는 것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백억 대의 빌딩 투자나 사업을 하는 것만이 올바른 스타의 경제생활이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 그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데 왜 카페를 한다고 다른 카페 사장들의 생계를 운운하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지난 2일 100미터 가까이 줄을 서고 두시간만에 재료가 소진되어 고객을 더 못 받았던 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함을 전할 정도로 유명세를 탄 "롱플레이 제주"는 한동안 예약제로 운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서울에 사는 저로서는 제주도에 갈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데 예약제로 운영을 하게 된다고 하니 조만간 예약을 해보려 합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생활에 다시 한번 응원을 보냅니다! 

 

(Famous cafe in Jeju Island-Long play, South Korea / 韓国済州島の有名なカフェ-Long play)

 

이효리이상순 롱플레이제주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롱플레이 제주

(Famous cafe in Jeju Island-Long play, South Korea / 韓国済州島の有名なカフェ-Long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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