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1 한국계 최초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 미국의 프린스턴대학교의 교수이자 한국 고등과학원(KIAS)의 석학교수인 수학자 허준이(June Huh)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지난 2022년 7월 5일 날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필즈상이란 필즈상은 세계 수학자대회에서 4년에 한번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수학계의 상으로 흔히 노벨상과 비견됩니다. 세계 수학자대회에서 수상하는 만큼 해당 대회가 열리는 국가의 국가원수가 직접 시상을 할 정도의 권위가 있는 상입니다. 필즈상의 특이한 부분은 나이 제한이라는 부분인데 40세 미만의 나이로 수상자를 제한하고 있으며 기존의 노벨상 같은 경우에는 평생의 업적으로 시상을 하는 만큼 대체적으로 연로한 과학자가 수상을 하는 것에 비해 나이 기준이 매우 젊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