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실물 떴다” 출시 예정일 및 출시 가격과 디자인

 

아이폰 14 “실물 떴다” 출시예정일 및 출시 가격과 디자인

 

미국 매체 폰아레나·아이드롭 뉴스 등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9월 13일 아이폰 14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4 시리즈의 보다 구체적인 사양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일반·맥스·프로·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화면은 일반·프로 모델은 6.1인치, 맥스·프로맥스는 6.7인치입니다. 미니는 제품군에서 제외됐습니다.

 

아이폰14의 예상 가격으로는 일반·맥스가 각각 799달러(약 101만 8000원), 899달러(약 114만 6000원)이고 프로·프로맥스는 1099달러(약 140만 원), 1199달러(약 152만 8000원)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장용량은 128, 256, 512기가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라이벌 삼성의 갤럭시 S22 경우 스펙은 높아지고 가격은 동결된다는 점에서 애플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폰 13 아이폰 14

 

애플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4 나노미터(nm) A16 바이오닉 칩셋은 프로 모델에 탑재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모델은 아이폰 13 시리즈에 채택된 5nm A15 바이오닉 칩셋을 다시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폰아레나는 "일반과 프로 모델의 스펙의 격차를 주는 대신에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라고 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13 프로맥스 경우에는 전작에 비해 18% 정도 증가된 4352mAh였고 최초로 4000mAh를 돌파하였는데 공식적으로 25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는데 역시 소문대로라면 아이폰 14프로 맥스의 경우에는  27시간 이상 스트리밍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 디자인

올해 가을쯤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 14 프로의 디자인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보이는 렌더링이 등장했습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유명 IT 팁스터인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아이폰 14 프로 렌더링의 이미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맥루머스는 그동안 발표된 렌더링 중 가장 실물에 접근한 렌더링으로 보인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노치 대신 타원형+원형 모양의 구멍을 뚫었으며, 화면 베젤이 더욱 얇아져 전면의 디자인이 달라져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조금 더 커질 거라는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의 전망도 렌더링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원형의 펀치 홀 부분에 페이스 ID 도트 프로덱터가 탑재되며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13 아이폰 14

 

뒷면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57% 정도 더 커진 카메라 센서와 8K 화질의 동영상 녹화 기능을 가진 4800만 화소 카메라로써 훨씬 많이 커진 후면의 카메라 모듈입니다. 또한 모서리도 더 둥글게 바뀌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모델은 퍼플과 그래파이트, 실버 및 골드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툭튀는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 13과 거의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작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시네마틱 영상 촬영 기능은 완성도를 높여서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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